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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 석유관리원, 바이오선박유 실증연구 본격 시동

협회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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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미래기술연구소 내 선박시험동 개관

바이오디젤 등 선박용 연료 시험장비 갖춰

 

▲석유관리원은 미래기술연구소 내에 선박시험동을 개관했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차동형 이사장)은 5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미래기술연구소 내에 선박시험동을 개관하고, 바이오선박유 국내 도입을 위한 육상실증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문을 연 선박시험동은 탄소중립형 선박용 석유대체연료 보급 기반 구축사업의 중요한 성과로, 2022년 1월에 첫 삽을 뜬 이후 지속적인 노력을 거쳐 선박용 석유대체연료의 성능평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기존 선박용 연료(C중유 등) 뿐만 아니라 바이오디젤, 바이오중유와 같은 석유대체연료를 평가할 수 있는 시험장비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제해사기구(IMO)의 해운 분야 온실가스 규제로 인한 운항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국내 해운사 지원이 가능해졌다.

 

석유관리원 차동형 이사장은 "선박시험동 개관을 기점으로 바이오선박유 국내 도입을 위한 연구를 신속히 추진하고 해운 분야의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용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202년 10월에 친환경 바이오연료 활성화 얼라이언스 간사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3년 9월에는 바이오에너지협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실증연구를 포함한 민간연구용역을 체결하여 바이오선박유의 국내도입을 위한 준비하고 있다.

 

출처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이하 뉴스 내용은 원문 기사 참조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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